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님이 AI시대 사라질 직업과 살아남을 직업에 대한 인터뷰를 오늘 봤습니다. 의치한약수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가 정원이 차면, 그 다음 서울대, 연고대 이공계 정원이 채워지는 것을 얘기하는 거라 합니다. 평생직장은 사라지는데, 평균수명은 90세, 100세를 논하는 세상이 되어 가니 평생직업을 찾는 영향이겠죠. 그러면서, 나의 평생직업, 내가 그 직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법률, 교육, 의료, 문화콘텐츠에 사람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10년쯤 전에는 전국 수석을 한 친구들이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하면서 미래, 국가에 대한 기여를 하고 싶다는 인터뷰 방송을 보던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화공과를 졸었해서 공기업을 다니던 후배를 얼마 전 동문회에서 봤더니,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