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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는 아직 의료용이 아니에요. 그럼 곧?

Chat GPT와 Bard와 같은 생성형 AI 등장은 앞으로 많은 영역에서의 혁신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 중에서 의료영역 역시 예외는 아니죠. 이미 빅테크기업들이 의료영역 전문AI 개발을 본격화 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한테 한 방 먹은 구글은 절치부심으로 의료생성형 AI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기 위해 Med-PaLM2의 개량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차에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옵니다. Fox뉴스는 Chat GPT가 의료 관련 주요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해 주지 못하는 점을 지적합니다. 특히, 공공의료 영역에 해당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적절하지 않다고 하네요. 사실 Open AI는 Chat GPT를 공식적으로 "의료용 문답에는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합니다. 이유는, 아직 의료용 자료 축..

"Chat GPT 때문에 해고됐어요."

Chat GPT, Bard의 등장은 산업혁명과 비교되 얘기됩니다. 그 영향이 앞으로 어마어마한 변화를 끊임없이 만들어 낼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죠. 저를 포함한 일반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인간 개인 각자가 이런 AI와 경쟁해서 이긴다는 게 아예 성립되지 않는 영역이 점차 늘어날 것이고, 그건 그런 영역에서의 역량과 경험으로 일하는 분들이 앞으로 기존과 다른 방식의 근로형태가 아니라면 더 이상은 필요치 않다는 의미가 될 거라는 점일 겁니다. 시장과 산업환경의 변화는 너무나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항상 어떤 환경에서도 생존을 위해 가장 합리적인 수단을 채택해서 경쟁력을 제고합니다. 그렇게 해서,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기업이 항상 살아 남게 됩니다. 지금의 AI 역시 기업들에게 옵..

생성형 AI는 다음 산업혁명으로 이어질까?

사람들은 Chat GPT의 등장을 매트리스 영화 속 AI처럼 보던 시각이 이제는 많이 줄어든 듯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할수록 기존 축적된 정보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는 Chat GPT의 모습을 이해하게 되었고, 또 그러면서 한계도 느끼게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생성형 AI 등장에 세상은 왜 떠들썩할까요? 정말 세상을 바꾸고 도구의 혁명으로 이어지게 할까요? 이럴 때 이해와 예측을 위해 좋은 방법은 역사죠. 1차 산업혁명을 촉발한 인류의 발명은 증기기관입니다. 이 증기기관으로 인해 인류는 농경사회에서 공업사회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은 증기기관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었던 사람은 자본가가 됐고, 국가는 그 시대를 지배하는 열강이 됐다는 점..

Chat GPT가 꼽은 국제학교 리스트

요즘 Chat GPT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왜 구글이 그렇게 Bard 출시를 서두르면서 코드 레드를 발령하고 출시 속도를 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사용할수록 대화형 AI가 주는 편리함에 빠져듭니다. Chat GPT의 편리함을 기반으로 한 단계 뛰어오를 인류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우리의 후손은 우리와 다음 세대 정도를 'AI를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인류'로 분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서두가 길었네요. Chat GPT에 국제학교 관련한 질문을 몇 가지 던져 봤습니다. 아래 파란색이 Chat GPT에 던진 질문들입니다. ​ 1. 미국 외 국제학교 중에 HYPSM에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어디인가요? ​ 답변이 재미있습니다. ​ Harvard, Yale, Pr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