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대학 2

미국대학 석사과정 준비 4편 : GRE가 가장 중요할까?

스탠퍼드 석사과정 입학학생들의 평균 GRE는 verbal 160, quantative 167이라고 하는군요. 그럼 327점이군요.. 헌데 합격자들 중에 340점 만점자도 많다고 하면 이 옵션은 변별력이 떨어지니 GMAT이 더 나은 옵션으로 보입니다. ​ 그럼에도, 스탠퍼드가 얘기하는 합격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스탠퍼드에 기여가 가능한가'라고 하는군요. 스탠퍼드가 그 기여를 어떻게 판단하는지는 계속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희도 잘 모르겠으니 둘째는 스탠퍼드에 교환학생으로 보내야할까 싶어요. ​ ​ [Reference] https://www.uhakbrain.com/미국대학원-입학지원-요건/

미국대학 석사과정 준비 2편 : 구글은 스탠퍼드 사랑해...

미국처럼 실력과 인맥이 결합했을 때 시너지가 큰 나라는 없을 겁니다. 주요 IT기업들 설립자나 CEO를 살펴보면, 이런 학연과 실력이 결합되는 모습을 많이 확인합니다. 구글 설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모두 스탠퍼드 석사 출신이고, 구글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현 CEO인 순다르 피차이 역시 그렇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의 현 대표인 토마스 크리안도 스탠퍼드 MBA 출신입니다. 구글의 현 CFO인 Ruth Porat은 스탠포드 학사 졸업 후 런던과 유펜 석사를 했지만 스탠퍼드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수잔 위치츠키가 사임한 유튜브 CEO를 살펴 봤습니다. 유튜브는 구글의 자회사입니다. 수잔 위치츠키가 유튜브 CEO에서 올해 사임하고 신임 CEO인 닐 모한이 임명됐는데 유튜브도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