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옷차림이 종종 얘기꺼리더군요..
이유는 이런 억만장자 옷차림이 너무 수수하다는 거죠.
보통 면티에 청바지 모습입니다.
마크 저커버거는 옷차림에 신경쓰지 않고 본연의 집중할 것들에 집중하기 위해 이 스타일을 고집한다고 하죠.
사실, 저도 여기까지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둘째와 아래 사진을 보고, 지나가는 말로,
"마크 저커버그가 옷차림이 수수하네.." 했더니 뜻밖의 얘기를 합니다.
"아빠, 마크 저커버그 옷이 왠만한 옷보다 가격이 더 비쌀껄.."
"아, 그래? 그럼, 그냥 너무 편하게 입고 있어서 그런건가?"
해서, 궁금증에 올라온 사진 옷들을 비교해 봤습니다.
보통 비교 사진으로는 아래가 많이 얘기됩니다.
그러면서, 왼쪽은 중산층, 중간은 부자, 오른쪽은 억만장자 옷차림이라고 얘기하죠.
'억만장자는 주변 신경 안 쓰고 정말 편한 옷 입는다.'는 메시지입니다.
하지만 가격까지 편하지는 않습니다.
구찌야 워낙 인지도가 높으니 Free City와 마크 저커버그가 입고 있는 티셔츠 가격만 비교해 봅니다.
그가 입는 옷들은 이태리 명품 브랜드 Brunello Cucinelli입니다.
T-shirt는 400불대 가격이더군요. 무슨 T-shirt를 이 가격에 사 입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반 옷들에 비할 가격이 아니네요.
아마도 그가 주로 찾던 Brunello Cucinelli store 직원이 올린 글로 보이는데, Quora에 올라온 해당 직원 얘기는 마크 저커버그는 보통 400불대 T-shirts와 3000불대 Sweatshirt를 주로 구입해서 입었다고 하구요.
마크 저커버그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편하게 입는 취향이네요.
반전입니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바램 (0) | 2023.04.15 |
---|---|
중간점검.. (0) | 2023.04.14 |
도봉산 사패산코스 강추 (0) | 2023.04.09 |
도봉산행 (0) | 2023.04.08 |
식목일, 나만의 나무심기… (0) | 202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