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를 다니면서 벚꽃이 참 멋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집으로 가는 길에 왜 이렇게 벚꽃이 많죠?
벚꽃 천국입니다.
매화꽃인 줄 알았더니 벚꽃이네요.
정말 흐드러집니다.
이건 또 뭔가요?
가족 모두 빌게이츠씨가 묵었던 아마존 수상호텔의 밤에 별들이 쏟아졌던 모습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여기저기 벚꽃 축제네요..
이렇게 사진을 큰 애에게 보내니 "아빠, 도쿄도 너무 좋아..."
그래 행복하면 된 거지..
도쿄든 서울이든 무슨 상관이겠어..
모두 행복하면 되는 거지..
우리 모두 행복하자. 꼬옥~~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식목일, 나만의 나무심기… (0) | 2023.04.05 |
|---|---|
| Ariau에서 본 별이 생각하는 밤... (0) | 2023.04.02 |
| 윤중로 벚꽃, 도쿄 벚꽃... (0) | 2023.03.31 |
| 루브르 박물관? IFC 박물관? (0) | 2023.03.30 |
| 매화꽃 터널 (1) | 2023.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