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은 투자 시 여러 측면에서 안내판 역할을 합니다.
이 분은 가치투자를 워낙 선호하시고, 또 성공체험도 많으시니깐요.
최근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한 것을 놓고 말들이 많습니다.
Pros와 Cons의 입장과 논리가 다 말이 맞습니다.
그럼 투자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요?
역시 워렌버핏의 견해는 분명하군요.
이 분은 3개월 또는 6개월 미국채 투자의 시점이라고 보는군요.
“There are some things people shouldn’t worry about. This is one,” the billionaire investor said.
“사람들이 걱정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그것이죠.” 억만장자 투자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한국은 미국채 투자가 ETF 방식이라 직접 투자를 못 하는게 아쉽네요.
3개월과 6개월 미채권 금리 모두 5.27%이니깐요.
그렇다고 30년짜리 미국채 ETF 투자는 음.. 모르겠네요.
워렌버핏은 최근 2주 동안 100억불 (13조)씩 두 번 미국채를 구입했다고 밝힙니다.
이 분 참 대단합니다.
[Reference]
https://www.cnn.com/2023/08/03/business/warren-buffett-fitch-down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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