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현실을 보면 뭔가 변화의 계기가 필요한 모습입니다. 모든 가정이 별다른 선택의 옵션이 없다 보니 부부의 미래를 희생하면서 엄청난 돈을 들여 자기소모적으로 흘러가는 우리 교육현실에 과연 AI가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가 항상 궁금했는데 재미있는 소식이 들립니다. 최근 World Economic Forum(이하 WEF)에서 이와 관련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WEF는 AI를 통해서, 2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차별화된 교육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지능형 교과서' 학생의 정확한 능력과 약점을 식별하는 향상된 평가 학생의 관심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네 가지로 구분해서 얘기했지만 결국 핵심은 학생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과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