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학 도전방법은 알면 알수록 다양합니다. 한국과 결국 같은 셈이죠. 12학년 마치고 정상적으로 지원해서 합격하든지... 1년 재수해서 지원해 합격하든지... 편입하든지... 석사과정으로 입학하는 방법입니다. 각각의 방법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미국대학 과정을 이수한 이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거기 맞춰 미국대학 과정을 어떻게 공략하고 졸업할지 계획을 짜야 합니다. 미국에서의 생활을 꿈꾸는 아이라면, 3, 4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는 방식의 직장 생활이 가능한 아이여야 해요. 뭐랄까.. 때로는 성공도 하고, 때로는 실패도 하면서, 그 와중의 성취를 즐기고,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털면서 나아갈 수 있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