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힘은 끊임없이 미래의 혁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완전자율주행 차량입니다.
이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안전과 연동되어 있고, 조금 잘못되면 승객의 목숨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깐요.
그럼에도 가능만 하다면, 실현가능한 효익이 엄청나다 보니 계속 도전이 있는 거겠죠.
GM은 아직은 완전자율주행 차량 부문에서 선두 입지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무인 택시 운행도 하는 중인데 최근 충돌사고 때문에 운행 차량을 절반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우버, 리프트도 자율주행차량 부문을 매각했다고 하구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낙관적 입장에서 변화가 있다고 하구요.
하지만, 이런 시도와 개선이 누적되면 완전자율주행 차량도 결국 시간의 문제 아닐까요?
[Reference]
https://www.cnn.com/2023/08/21/tech/gm-cruise-to-cut-robotaxi-fleet-in-san-francisco-after-collisions
'변화하는 세상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격근무는 끝나는 건가요? (Amazon) (0) | 2023.08.31 |
---|---|
미국경제는 선방 중 (0) | 2023.08.24 |
미국과 중국의 상황이 상반됩니다. (0) | 2023.08.21 |
중국이 무너지니 미국 소매업에 독일 Aldi가 투자 집중하는 의미는 뭘까요? (0) | 2023.08.18 |
중국 실업률 통계 발표 중단 (0) | 2023.08.16 |